부산지역 직업적응훈련반을 운영하는 14개의 장애인 복지관이 한자리에 모여
각 기관 이용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움직임도 적고 조용했던 회원들도 이 날 만큼은 흥을 이기지 못해 들썩하는 모습을 보여
함께했던 직원들도 놀라웠던 흥겨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회는 한 명도 빠짐없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게 하였고,
전체 인원이 참여했음에도 만족스러운 체육대회가 되었습니다.
많은 일들을 함께 하는 시간이 추억으로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이들과의 정으로 오늘 체육대회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뭉클함을 느낀 직원의 이야기에
나사함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나누고 사랑하고 함께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