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지쿡 상반기 평가회를 진행했습니다.
부제는 '나사함 냉장고를 부탁해!'로 정해봤습니다.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각자 요리를 만드는데
요리는 라면, 샌드위치, 계란후라이, 모듬전으로
정해져있고 모두 수업 때 만들어봤던 요리들입니다.
요리는 각 회원들의 난이도에 맡게 배정되었고
담당자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재밌는 비빔면이 탄생하기도 했는데
이런 것도 다 성장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는 비빔면 사진은 제일 아래에 있습니다.)
전체적인 프로그램 진행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똑같습니다.
앞에 놓여진 여러가지 재료 중 자신이 만드는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본인이 직접 선택하고 손질하고 요리까지 합니다.
완성된 요리는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팀우승, 개인우승으로 나뉘며
우승팀과 우승자에게는 라면, 햇반, 식용유 등의 상품이 전달되었습니다.
공정성을 위해 총 7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도와주셨고
시상식 상품은 김유라 관장님이 전달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