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나사함 아카데미에서는 캘리그라피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월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연습을 통해 글을 쓰고 썼습니다.
처음에는 붓펜을 잡는 것조차 어색해 글씨가 삐뚤빼뚤했지만
지금은 캘리그라피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으쓱)
회원들이 감정표현에 많이 서툴고 어색해하지만
나무처럼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부모님들의 노고를
알고 마음 깊숙한 곳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을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