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광역시 지원사업으로 2019년에도 지속되고 있는 주말일시보호사업 "주말쉼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지인들과의 만남, 경조사, 주말근무 등 다양한 일들로 바쁜 주말. 또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기도 합니다.

이에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겪을 수 있는 항시양육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는 2018년 장애인 주말 주간 일시보호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사업의 필요성과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여 올해 지속사업으로 매 주말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나사함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에서도 본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니, 이용 시 참고부탁드립니다.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서구장애인복지관/대성한울타리)

가족들도 이용자들도 주말의 쉼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주말 나사함의 모습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