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사함주간보호센터입니다.
지역사회 이용하기 프로그램으로
부산문화회관에 “도와줘요. 안전맨” 공연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지진이 났을 때 대피하는 방법에 대한 공연이었는데요.
지진이 나면 책상 밑이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곳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지진이 멈추면 계단을 이용하여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방법을
공연을 통해서 보니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연을 다 본 후 "비단비”라는 중화요리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사전에 미리 자장면과 짬뽕, 볶음밥 중에서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해서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들 배가 많이 고팠는지 음식이 나오자마자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간보호센터에 돌아오는 차량에서 공연에서 봤던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안전맨 다시 보고 싶다.”라고 말한 이용인도 있었습니다.
재미있었던 공연과 노래도 잊지 않고 지진 대피 방법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