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 토요일,
못골 사람들 첫번째 지역사회시설이용을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약간 더운 날씨이기는 하였지만
실내에서 관람을 하는 것이라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남구새마을부녀회 회장님들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람 후 영화체험박물관의 여운을 담아
식사도 '범죄와의 전쟁' 을 촬영했던
인근의 화국반점에서 하였는데요
영화 속 하정우 배우 처럼 먹어보고 싶었지만
배가 고파서 그만.....
오늘 참여해주신
당사자 분들과 남구새마을부녀회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리며
하반기 두 번째 지역사회시설이용은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