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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세계자폐인의 날

관리자 | 2019-04-01 |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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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이해의 날, 4. 2. Day
4월 2일은 자폐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이해를 높이고, 자폐의 조기진단과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 UN에서 승인한 "세계 자폐인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입니다.
 
 
세계자폐인의 날 (World Autism Awareness Day)
 일자 : 매년 4월 2일
 지정 : UN 총회 결의 제62-139호(’07)
 배경 : 자폐인과 그 가족 및 공동체의 삶을 개선하는 데에 사회적인 이해가 자폐성장애의 조기발견과 치료, 예후 및
           사회적인 대책마련에 중요한 사안이며,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 인식
 
 
 
 
왜 자폐성장애인가요?
 
미국, 유럽의 자폐아동 비율 1%, 한국 2.64% _로스엔젤레스타임스, 2011
 
자폐성장애는 사회적 의사소통이 어려우며, 자폐인의 70%이상이 행동문제와 지적장애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스로 의사결정과 판단이 어려워 인권의 사각에 있는 심각한 발달장애임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장애범주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직까지 자폐에 대한 공감이나 대책 마련이 미진한 상황이며, 이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가족의 몫이 되고 있습니다. 자폐성장애는 민족, 문화 경제 및 지리적 경계와 무관하게 발생하는 장애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자폐에 대한 사회적인 이해가 자폐성장애의 조기발견과 치료, 예후 및 사회적인 대책마련에 중요한 사안임을 동의하고 있습니다.
 
 
 
 
 
파란캠페인
 
 
4월 2일 세계자폐인의 날을 알리고, 우리 사회가 자폐인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변화를 이끌어가는 소통과 나눔 캠페인입니다.
 
 
 
 
 
블루라이트 (Blue Light) - 파란 빛을 밝혀요(Light it up blue)
 
매년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이하여 전세계의 지역 명소(랜드마크)에 자폐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을 밝히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미국의 오티즘스픽스(Autism Speaks)라는 비영리단체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145개국 18,600개의 명소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3년 N서울타워와 인천대교가 국내 최초로 건물에 파란빛을 밝히는 것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인천공항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파고다 종로타워, 서울특별시청, 누림센터, 롯데월드타워, 남산케이블카 등이 동참하여 파란빛의 물결이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자폐인사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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